포트란 네트워크 통신의 종단점이고, 앱 별로 용도들이 구별되는 논리적인 통로라고 할 수 있다. 즉, 하나의 IP 주소에 여러개의 프로그램이 구동 중이거나, 여러개의 기기가 공유기로 묶여있을 때 개념하는 개념이다. 0번부터 65535번까지 총 65536개의 포트가 있다. 이는 3가지로 분류가 된다. 0번부터 1023까지는 Well Known Ports로, 표준처럼 정해져 있는 포트이다. 22번은 SSH, 53번은 DNS, 80번은 HTTP이다. 1024번부터 49151번까지는 Registered Ports로, 특정 앱 제작사들이 포트 등록을 요청하여 사용되는 포트이다. 49152부터 65535번까지의 포트는 동적인 포트이다. 포트 포워딩을 통해 네트워크 게이트를 지날 때, IP 주소와 포트 번호 결합의 통신 요청 등을 다른 곳으로 넘겨줄 수 있다.
URI (Uniform Resource Identifier)란 URI를 통해서 웹사이트에 접근할 수 있는 웹사이트 주소이다. URL의 기본 형태는 "스키마://호스트/경로"와 같은 방식으로 이루어져있다. 스키마는 사용자와 해당 자원 사이의 통신 규칙 (ex. http,https), 호스트는 IP 또는 도메인, 경로는 자원의 경로를 의미한다. 주소 뒤에 쿼리 스트링을 덧붙여서 추가적인 정보를 서버로 전달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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