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omputer Science/html + css + js

html 1일차: 드디어 첫 시작

무니화니 2022. 1. 6. 23:41

아직까지 c, java, python, 어셈블리 정도만 해봤었는데,

드디어 내 의지로 배우는 첫 번째 언어라고 할 수 있는 html!을 해보려고 한다.

'생활코딩! HTML+CSS+자바스크립트'라는 책 으로 시작을 해보려고 한다.

근데 문제는, 여기서는 atom을 에디터로 쓴다.

하지만 옆에 있는 동기가 visual studio code로 쓰는 걸 추천해서, 이걸로 우선 연습해보려고 한다.

근데 정말 쉽고 재미있는 것 같다!


기본적으로 visual studio에서 html 파일 만들기부터 시작한다.

바탕화면에 새로운 폴더을 만들고, 그 이후에

vs code 왼쪽 상단에 있는 '파일'을 누르고,

방금 만든 폴더를 '폴더 열기'를 통해 만들어주면 된다.

그리고 그 이후에, 탐색기에서 '새 파일'을 선택해주면, 

<원하는 이름>.html로 새로운 html 파일을 만들 수 있다.

<!DOCTYPE html>
<html>
<head>
    <meta charset="UTF-8">
    <title>
        
    </title>
</head>
<body>

</body>
</html>

이 모양새가 처음으로 배운 제일 기본 꼴이다.

여기서 < >안에 있는 아이들을 보고 tag (태그)라고 한다.

이 태그들이 사실상 하나의 명령어라고 할 수 있다.

 

오늘 배운 태그들을 함께 봅시당.


1. <strong> </strong>

두 태그 사이에 있는 단어들을 볼드체로 만들어준다.

(참고로 뒤에 있는 태그는 '닫는다'라는 의미를 만들어주기 위해 / 를 사용한다.)

 

2.<u> </u>

두 태그 사이에 있는 단어들에 밑줄을 친다.

 

3. <h1> </h1> ~~~~ <h6> </h6>

h1부터 h6으로 내려갈 수록, 점점 '덜 중요한 태그'를 의미한다.

즉 h1이 제일 크고 뚜렷한 태그이고, h6가 제목 중 제일 소제목을 의미한다.

h7부터는 존재하지 않는다.

 

4. <br> 

줄바꿈을  하는 태그이다. (c에서 \n와 비슷한 존재)

반복적으로 <br>을 많이 사용하면, 더욱 큰 여백이 생긴다.

 

5. <p></p>

<br>처럼 줄바꿈을 하도록 도와주기는 하지만, paragraph의 앞글자 p를 따서 '문단'을 만들어준다라고 할 수 있다.

<p style="margin-top:40px;">와 같은 방식으로 여백의 크기를 설정할 수 있다.

 

6. <img>

image의 준말로, 사진 첨부를 의미한다.

그냥 <img>라고만 쓰면 어떤 사진인지, 크기가 어떤지 알 수 없기 때문에, 

<img src="이름", width="100%>

와 같은 방식으로 쓴다.

 

7.<li> </li>

list의 준말로, 목록을 만들 때 사용한다.

특히, <li>의 부모 태그로는 <ul> </ul> 과 <ol> </ol>이 있다.

ul은 unordered list, ol은 ordered list로,

<ol>
    <li>
        hi
    </li>
    <li>
        bye
    </li>

</ol>

와 같이 li의 밖에 ol이나 ul을 두면 된다.

ol인 경우 1. 2. 3.와 같은 서수가 생긴다.

 

8. <head>, <body>, <html>, <title>, <meta>

이 태그들은 거의 모든 코드에 들어간다.

굉장히 직관적인 이름들을 갖고 있다.

 

<title> 사이에 있는 내용은 나중에 웹사이트의 탭에 적히게 된다.

또한 기본적인 웹사이트의 뼈대, 즉 본문은 <body>에 들어간다

본문을 설명하는 내용은 <head>를 이용해서 만들어진다.

meta는 해당 문서를 어떻게 컴퓨터가 정리할 지 알려주는 태그이다.

우리는 UTF-8로 저장을 할 것이기 때문에, <meta charset="utf-8">을 적어준다.

이들을 모두 통틀어서 사용되는 <html> 태그는 이 문서가 html로 이루어져있음을 나타낸다.

또한, 관용적으로 html이 이 문서에 담겨져 있음을 나타내기 위해,

<!DOCTYPE html>을 문서의 맨 앞에 쓴다.

 

 


오늘 처음으로 html을 사용해봤는데, 과거에 사용해봤던 언어들과는 아예 다른 차원인 것 같다.

재밌고, 정말 색다르다.

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공부하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