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, 무니화니입니다.

안녕하세요, 무니화니입니다.

오랜만이죠?

드디어 장기 휴가를 나와서 계속 사회에 있을 예정입니다.

앞으로는 군대에서보다 사회에서 있을 시간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. 

10월 초에 잠깐 군대에 머물고, 그 이후부터는 휴가가 계속됩니다.

 

꾸준히 코딩을 하려는 마음을 가지고, 올해 초부터 이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.

그러나 3~4월, 7~8월 인천국제공항 검역소에서 통역병으로 근무도 하고, 부대 내외로 상황이 너무 바빠서 블로그를 적기 쉽지 않았네요.

어떻게 보면 핑계이기도 하고, 제 나태함인 것 같기도 합니다.

이제부터라도, 다시 마음 먹고 글을 꾸준히 게시해보고자 합니다.

 

'무니화니'라는 단어 자체에서도 알 수 있듯이, 

문과 대학생으로서 살아온 저도 이과 학생들이 하는 코딩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고,

무지 몽매한 현재 저의 모습에서 더욱 발전된 모습을 이 블로그를 통해서 보여드리고 싶네요.

 

앞으로 코딩하면서, 새로 배우고, 기록해두면 좋을 것 같은 내용을 위주로 적겠습니다.

제 배움이 누군가에게 깨달음, 발전의 초석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.

 

항상 화이팅이고, 건강 조심하십쇼!